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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전용 놀이터 지금까지 복권기금이 지원한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재활지원 파워볼 안전사이트 사업’을 통해 총 4,128명의 어린이들이 수혜를 받았다. 우리가 파워볼 한장 한장 일주일의 희망으로 산 복권이, 어른들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자칫 사회 사각지대로 내몰릴 수 있었던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선사한 것.

한국아동복지협회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재활지원 사업’은 심리 및 행동 등 어려움이 있는 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 및 통합사례관리 등을 제공한다. 또한 아동 복지의 전인적 질 향상을 위해 아동의 원가족, 실무자 역량 강화 사업도 함께 전개해 양육 시설 및 공동생활 가정 아동의 장기적 지원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사업 참여 아동들의 문제 행동이 감소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는 큰 효과를 얻었다.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치료하고 재활을 돕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2017년 ‘전국 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총 신고 접수 건수는 3만4169건으로 2016년 대비 약 15% 증가했으며, 아동학대 사례 건수 역시 2만2369건으로 약 20% 증가했다.

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은 “시설에 입소하는 아동들이 대부분 학대 등 상처를 가지고 있어 시설 및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심리 · 정서적 지지와 맞춤형 치료가 필요한데 복권기금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치료 및 재활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복권기금과 같은 사회적 기금 지원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은 생활 속의 건전한 오락으로 국민의 스트레스 해소, 당첨의 기쁨과 함께 누리는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복권기금을 통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되고 있다”며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재활지원 사업을 통해 가정에서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받지 못한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복권 구매자 모두에게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또복권, 연금복권, 즉석복권, 전자복권 판매액의 약 42%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다. 복권기금은 ‘아동?청소년, 가족, 주거?문화’ 등 생애주기별 또는 연령대별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 복권기금이 지원된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재활지원 사업은 일반적인 가정의 보살핌을 누리기 힘들고 사회에서 소외받기 쉬운 아동에게는 양육과 거주환경, 맞춤형 재활교육 등을 제공하며,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거나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폭력, 가출 등으로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와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3월 11일까지 온라인에서 신청 접수, 만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

  • 가수 홍진영, 2년째 복권 홍보대사 및 행복공감봉사단 단장으로 활동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행복한 동행, 따뜻한 마음을 전할 ‘행복공감봉사단’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공감봉사단’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일반 시민들이 함께 진행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부터 ‘행복공감(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복권기금 총 2억3400만원 투입, 소외계층 117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도모

“요양보호사가 없으면 밥을 먹을 수 없었어, 부엌으로 갈 엄두가 안 났으니까.. 근데 이제는 새 부엌에서 요양사 없이 혼자서도 잘 챙겨 먹어”
이애순(83세) 할머님은 올해 여름, 오래된 재래식 부엌이 침수되어 망연자실했다. 연이은 집중폭우로 인해 원인을 알 수 없는 지하수가 샘솟았지만 자연배수가 되지 않았던 것. 또한, 침수된 부엌은 전기 감전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어 더욱 위험한 상태였다. 임시방편으로 지역 복지센터와 인근 주민들의 도움으로 물을 퍼 날랐지만 역부족이었다. 더욱이, 침수된 부엌에서 시각장애 1급인 할머님이 홀로 끼니를 챙기기엔 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할머님은 신식 부엌에서 요양사의 도움 없이도 따뜻한 끼니를 챙기게 됐다. 이애순 할머님이 새 부엌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복권기금이 투입되어 진행되는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때문이다.
전라북도 순창군의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가정 형편상 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80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 운영비 50%에 로또복권·연금복권·즉석복권·전자복권의 판매를 통해 조성된 복권기금 총 2억3400만 원이 투입되어 11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침수피해를 겪은 이애순 할머님은 올해 8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전라북도 순창군이 운영하는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을 통해 낡고 오래된 부엌을 말끔하게 단장했다. 집 밖에 위치해 있던 재래식 부엌을 허물고 공간을 새로 만들어 창호와 싱크대, 도배·장판 등을 새롭게 시공했다. 또한, 한겨울을 대비한 단열시공도 지원되어 신식 부엌으로 탈바꿈했다.
“정말 막막했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룻밤 사이에 부엌이 완전히 잠긴거예요” 이 할머님은 처참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또한, “비가 와서 부엌과 집이 쓰러질까 걱정돼 장마 기간 내내 한숨도 못 잤다”며, “복권기금을 통해 부엌을 빠르게 수리해주어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 할머님의 요양보호사로 1년간 일하고 있는 유성남(65세) 씨는 이 할머님의 그간 속앓이를 알기에 누구보다도 부엌 공사에 기뻐했다. 유성남 씨는, “예전에는 할머님이 밤에 부엌을 가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일도 잦아 미리 물이나 간식을 할머님 방에 놔두고 퇴근했다”며, “이제는 시간에 상관없이 할머님이 자유롭게 부엌을 드나들어 할머님의 생활이 한층 편안해졌다”고 전했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우리가 구입하는 한 장 한 장의 복권이 기금으로 조성되어 수해 주민들을 포함, 다양한 사회적 주거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고 있다”며 “복권은 당첨됐을 때 기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권을 구입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기쁨도 함께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웃 사랑 실천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펼쳐

  • 뇌성마비 재활원 방문해 식사 및 재활치료 보조,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 전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6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의 군포문화원에서 제11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 및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경희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 단장 홍진영씨,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사에 앞서 김경희 복권위 사무처장은 2018년도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 단장으로 활동한 홍진영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김경희 복권위 사무처장과 홍진영씨는 봉사단원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해 배추김치 400포기를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인근 장애인단체와 중증장애인 시설신 양지의 집 등에 전달됐다.

또한 제11기 행복공감봉사단원은 뇌성마비 재활원 양지의 집을 찾아 지체장애인을 위한 식사 및 재활치료 보조, 환경정화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한 이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11년간 총 45회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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